이달의 리멤버 ─ 둘

[사진은 말한다] 계단의 흩어진 신발들,
1972년 12월 3일

1972년 12월 2일 밤 8시 20분께 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51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이날 문화방송 주최로 가수 나훈아와 남진이 출연한 10대 가수 청백전이 열렸는데, 무대장치 전기가 합선되면서 화재를 불러온 것이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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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셋

하유비, 무대 뒤 추락사고로 '다리 깁스'…
신지 "공포증 생길수 있어" 걱정

8일 하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스에서만 보던 무대 뒤 추락사고를 제가"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멍 자국이 가득한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하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래도 많이 높지않아서 크게 다치진 않았어용! 2주 잘 치료하면 된다고 하네용. 걱정해주신 많은분들 감사드립니당"라고 씩씩하게 이야기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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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넷

함안문화예술회관,
무대 리프트 안전난간대 전국 최초 설치‘눈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공연장 무대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추락방지 장치인 ‘무대 리프트 안전난간대’를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10일 밝혔다. 무대 리프트 안전난간대 설치는 공연장에서 일어나는 하부 무대 추락 인명사고와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무대의 배우, 스태프 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출처] 시사토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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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다섯

홍대 앞 라이브클럽 공연 중단...
코로나가 드러낸 '제도 사각지대'

최근 홍대 앞 라이브클럽의 공연 돌연 중단과 대형 콘서트의 취소가 잇따르면서 대중음악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대중음악계 내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 영역이 늘어나고 있다.
13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최근 홍대 앞 라이브 공연장에 적용되는 방역지침을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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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여섯

코로나 여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10월로 연기

올해로 제60회째를 맞이하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당초 4월에서 오는 10월로 연기 됐다.
지난 12일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고자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출처]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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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일곱

안전한 ‘대면’ 공연 시대
다시 열리길

나는 올해로 20년째, 국악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공연을 통해 처음 만나는 관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 내 일상이자 에너지원이었다.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코로나라는 난데없는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인이 멈춰버린 이 상황을 겪으면서 금방 지나가겠지 하는 기대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막연함으로 바뀌고 공연자로서... [출처] 울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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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여덟

(대구)서구문화회관 새단장,
다양한 공연준비 박차!

대구광역시 서구 문화회관이 특별교부금 3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12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들을 찾아간다. 개관한지 23년이 된 서구구문화회관은 노후된 시설과 휴게공간 부족으로 그동안 불편을 느껴온 관람객 및 이용자들을 위해 전시실 환경 개선과 1층 로비 확장공사로 보다 편안하게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출처] 뉴스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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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아홉

김성규 사장 "안전한 공연장,
취소 없는 '세종시즌' 만들 것"

“어떻게 하면 관객 한 명이라도 더 안전하게 공연을 볼 수 있고, 예술가도 안전하게 공연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올해 ‘세종시즌’은 취소되는 공연이 하나도 없길 바란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공연 중단 또는 취소가 없는 ‘2021 세종시즌’ 개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사장은 22일 서울...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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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이소라 콘서트' 취소 [전문]

10일 인터파크티켓은 '2021 이소라 콘서트' 취소를 공지했다.
가수 이소라는 기존 2020년 12월 진행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3월로 연기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 [출처]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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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열하나

음레협 "공연 30분 전 취소 통보·소규모 공연장 비하...
마포구청 사과하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마포구청이 직무유기를 했다며 사과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는 8일 "지난 2월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규모 공연장 '네스트나다'에서 공연 시작 30분 전 갑자기 방문한 마포구청 위생과 직원으로부터 공연 취소 통보를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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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열둘

레드벨벳 웬디 추락 사고 1년,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한다

정확히 지난해 이맘때쯤, SBS는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었다. 바로 레드벨벳 웬디 ‘가요대전’ 추락 사고 때문이다.
2019년 12월 25일 SBS는 연말 가요이벤트인 ‘가요대전’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레드벨벳 웬디가 추락사고를 당했다. 이에 2019년 연말부터 2020년 연시까지 SBS는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그들이 비판을 받은 이유는 추락 사고가 일어나서이기... [출처]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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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열셋

[문화산책] 공연장 크루의 삶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출연진을 비롯해 수많은 스태프의 손길이 필요하다. 공연에 참여하는 기술 스태프 중 감독 밑에서 묵묵히 기술 보조를 도맡아 일을 하고 있는 공연 무대 크루도 스태프에 포함된다. 보통 공연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본 공연 며칠 전부터 사전 준비가 시작된다. 스태프 회의를 거쳐 무대에선 무대 전문 크루들이 무대감독... [출처]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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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열넷

공연, 뮤지컬은 되고
콘서트는 안된다?

“그거 아십니까. 정부 지침상 공연이라 불리는 것은 실상 뮤지컬에만 해당하고 콘서트는 집회, 모임이랑 같은 분류라는 것을. 그렇다면 대체 콘서트를 왜 공연이라고 부릅니까. 그리고 뮤지컬이랑 콘서트랑 뭐가 그리도 차이가 납니까. (중략) 도대체 뭐가 그렇게 다르기에 뮤지컬은 공연으로 분류돼 거리두기로 모객이 되고 콘서트는 집회 모임 100명 미만을 적용하십니까.”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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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열다섯

인천문화예술회관 내년 5월에
전면 리모델링

지난 1994년 개관한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내년에 휴관과 함께 전면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최근 실시한 ‘리모델링 설계 제안공모’에서 ㈜사람과문화 건축사사무소를 당선작(설계권 부여)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회관은 올해 17억 5,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 설계를 실시하고 내년 초 분야별 시공업체 선정을 거쳐 5월에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 [출처] 인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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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열여섯

무용예술인 공연·연습중 다친
치료비 지원합니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무용예술인을 위한 '2021 상해 치료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센터는 공연 활동 중 많은 부상과 위험에 노출돼 있는 무용예술인에게 상해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돕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상해 치료비지원' 사업은 무용수들의 치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했다. 지난 5년간 총 250명의 무용수...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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