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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공연안전 Safety Together
2019 VOL.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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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전 이슈

뉴스 ─ 하나

공연장안전지원센터 2019년 12월
집합교육 안내

교육명 구분 교육 일자 지역
안전총괄책임자
안전교육
8차(2019년 마지막) 12월 12일(목) 서울
(KTL 서울분원)
안전관리담당자
안전교육
12차(2019년 마지막) 12월 12일(목) 서울
(KTL 서울분원)

집합교육 신청하러 가기

뉴스 ─ 둘

공연장안전지원센터 사이버아카데미 안내
(상시 학습 가능)

문의사항이 많을 경우 연결이 지연될 수 있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이버아카데미 바로가기

뉴스 ─ 셋

아시아엔터테인먼트안전협의체,
아시아 공동기준
개발에 착수하다
(AESA – Asia Entertainment Safety Alliance)

1. AESA 란?
아시아 5개 국가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술 기관*들이 공연 및 유관 산업의 안전을 위해 맺은 협의체입니다.

* 2016년 아시아공연안전협의체로 출범하여 2019년 공식 명칭을 AESA로 변경

국가 기관
한국 공연장안전지원센터 KTL Theatre Safety Center
중국 CETA China Entertainment Technology Association
일본 JATET Japan Association of Theatre and Entertainment Technology
대만 TATT Taiwan Association of Theatre Technology
싱가포르 TTAS Theatre Technology Association of Singapore

2. 아시아 공동기준 개발 착수

  • - 2019년 베이징 Palm Expo에서 개최된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공식적으로 개발에 착수하는 것을 결의하였음
  • - 첫 번째 기준의 범위를 ‘무대기계 및 리깅 용어’로 채택하였으며 일반사항, 상부무대시설, 하부무대시설, 방화막 등을 다루는 내용으로 개발될 예정임

< 예시 표지 >

이달의 리멤버

해넘이·해맞이 안전사고 주의

최근 5년간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에서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12월 31일과 1월 1일 해넘이·해맞이 행사장에서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중 15명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며 뼈가 부러지는 골절사고였으며 3명은 찰과상, 2명은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맞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해넘이·해맞이 안전사고 주의…5년간 20명 사상, 연합뉴스,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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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하나

필리핀 연말연시 폭죽 사고로
약 200명 부상

필리핀에서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에서 발생한 폭죽사고로 약 200명이 다쳤다고 AFP, AP통신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생략) 2017년 성탄절부터 2018년 새해 사이에 발생한 폭죽 사고 중 115건이 마닐라에서 발생했다.(생략) 매년 새해가 되면 폭죽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왔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폭죽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해 6월 폭죽 등 폭약 사용 규제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사제 폭죽은 정부가 지정한 지역에서 더는 사용할 수 없으며 정부의 허가 받은 훈련된 감시인의 관찰 하에 폭죽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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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리멤버 ─ 둘

축제 갔다가 눈 검붉게 터져버린
20대 여성이 당한 대형사고

축제를 즐기던 여성이 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에 눈동자 핏줄이 모두 터지는 일이 발생했다.(생략) 지난달 30일 호주 빅토리아 주 론(Lorne) 지역에서는 연말 음악축제 ‘폴스 페스티벌 (Falls Festival)’이 열렸다. 이 축제는 20년이 넘게 진행되는 호주의 큰 행사 중 하나로 매해 수만 명의 사람이 참가해 음악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다.(생략) 매디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위에 있었는지 모르겠다.”라며, “다만 내가 가장 밑바닥에 깔려있었던 것 같다.”라고 사고 당시를 증언했다.? 그러면서 “폐가 눌려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기에 비명도 지르지 못했다.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라고 당시 고통을 전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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